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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봄에 구역 야유회로 다녀왔던 강화의 동검도..

그 즐거웠던 기억을 다시 한번 만끽하고자 몇 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서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황산도 둘레길을 걷는 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즐거움 가운데..

쌀밥으로 유명한 강화섬쌀밥집에 가서 최고로 맛있는 쌀밥으로 식사를 하고

동검도의 연수원으로 출발하여..

공진수집사님의 “용서”에 대한 간증..

김헌기집사님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신앙이 성장하게 된 간증.. 등을 나누며 

우리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겸손해지고 그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관자이심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새 성도로 우리 구역에 오신 노경순 성도님이 심한 감기몸살로 참석을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쉬웠고..

음악 외에도 다양한 달란트로 봉사하고 있는 공진수집사님과 김종미권사님

요즘 성경읽기에 푹 빠져 지낸다는 김헌기집사님

탁월한 친화력과 봉사정신으로 우리 구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타고난 쾌활함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최사랑권사님

전도와 말없는 헌신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최복금권사님

깊은 신앙으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천성의 미성~ 양영미 권사님

본인의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우리 이숙자 집사님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가족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애교 풍성.. 김경화 성도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죠~~

함께 구역식구여서 너무 감사하고 모두 사랑합니다~~!!

- 이신영구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