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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숙권사님의 부친이신 백현갑집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안동성소병원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추석명절 주간이었음에도 장로님들과 여러 권사님들께서 먼 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염려했지만 어려움없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믿음의 가문답게 경건한 가운데 장례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내일 발인까지 모든 절차가 은혜 가운데 마쳐지길 바라며 

유족들 모두 구원신앙, 천국신앙, 부활신앙을 굳게 붙잡고 주님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