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문 : 다섯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답 :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라는 다섯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 주실 것을 기도하는데, 우리가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담대히 이를 구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이 다섯 번째 간구를 ‘회개’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습니다. 회개의 교리가 어떻게 오해되고 있는지, 왜 매일 회개를 해야 하고 신자 됨과 우리의 회개생활은 어떤 연관이 있는 지를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용서’에 초점을 맞추어 다섯 번째 간구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인한 용서
마18:21-35에서 베드로는 주님께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하라고 대답하시며 주인이 만 달란트 빚진 종의 빚을 탕감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주님의 비유에서 1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이고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일당에 해당합니다. 일당을 10만 원으로 잡으면 1달란트는 6조 원이나 되는 큰 액수입니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주인은 종을 불쌍히 여겨서 만 달란트의 빚을 모두 탕감해 줍니다. 어떤 다른 조건이나 이유도 없이 단지 불쌍히 여겨서 그렇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우리의 죄를 아무 대가 없이 용서해 주시는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시51편 기자는 주의 인자와 긍휼에 의지하여 자신의 죄악을 말갛게 씻겨주시고 깨끗이 제거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전적으로 주의 인자와 긍휼에 의지합니다. 다니엘도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하는 것은 자신의 공의를 의지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의 큰 긍휼에 의지함으로써 가능하다고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다니엘은 하나님 당신 자신을 위하여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9:18-19). 이스라엘을 백성 삼으신 주의 그 큰 사랑과 의지로 자신들을 용서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간구를 통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존재와 사역이 우리 구원의 견고한 근원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2.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함
앞에서 살펴본 무자비한 종의 비유에서 6조 원의 빚을 탕감받은 종이 자신에게 천만 원을 빚 진자의 빚을 탕감해 주지 않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임금이 그를 다시 옥에 가두라고 명령합니다. 그 종은 자신이 엄청난 액수의 빚을 탕감받은 은혜를 망각하고 동료에게 작은 은혜를 베풀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는 말씀으로 그 비유를 마감하십니다. 이 간구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주었으니 그것에 근거하여 우리 죄를 사하여달라는 의미라고 해석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다섯 번째 간구는 이런 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아니라 결과와 원인의 순서로 되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셨으니 이 사죄의 은혜를 아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은 자기에게 특별한 이득이 되지 않으면 빚진 자를 탕감해 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아무 이유 없이 용서할 수 있는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와 탕감의 엄청난 은혜를 경험한 것입니다. 만 달란트의 빚보다 더 큰 빚을 탕감받는 은혜를 누린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맛보았기에 신자들은 자신들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줄 수 있고 또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용서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대속에서 오는 용서의 큰 가치와 기쁨을 진정으로 맛본 자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알고 참된 성도가 되었는지는 그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가 당신의 몸을 바쳐 자신을 구원해주신 가치와 기쁨을 모르는 자입니다. 따라서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들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해야 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용서를 보시면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도 역시 용서하여 주십니다.
3. 용서를 바르게 아는 믿음
다섯 번째 간구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 주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받은 사죄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온몸으로 기쁨과 감사를 누렸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타인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실제로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합니다. 이렇게 타인을 용서하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받은 죄인임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약에 우리가 이 다섯 번째 간구를 결과와 원인이 아닌 원인과 결과로 이해하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지 못하여 구원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구원을 은혜가 아니라 공로의 결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오해하곤 합니다. 이 구절 자체만 보면 그런 오해의 가능성도 있지만 난해한 성경구절은 다른 명확한 구절들을 통하여 서로 보완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가 구원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각오로 용서해야 합니다. 롬12:19-21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고, 엡4:32에서는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을 받았으면 마땅히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하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너희들도 항상 누가 너희에게 죄를 범할 때는 그것이 매우 용서하기 어려운 일일지라도 늘 용서하고, 하나님이 네 죄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들도 서로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해 주어라. 그러면서 또 너희 죄도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라”하는 그런 의미가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를 보시고 그대로 갚으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말라하면 마시게 해야 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다섯 번째 간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105문 : 다섯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답 :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라는 다섯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 주실 것을 기도하는데, 우리가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담대히 이를 구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이 다섯 번째 간구를 ‘회개’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습니다. 회개의 교리가 어떻게 오해되고 있는지, 왜 매일 회개를 해야 하고 신자 됨과 우리의 회개생활은 어떤 연관이 있는 지를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용서’에 초점을 맞추어 다섯 번째 간구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인한 용서
마18:21-35에서 베드로는 주님께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하라고 대답하시며 주인이 만 달란트 빚진 종의 빚을 탕감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주님의 비유에서 1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이고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일당에 해당합니다. 일당을 10만 원으로 잡으면 1달란트는 6조 원이나 되는 큰 액수입니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주인은 종을 불쌍히 여겨서 만 달란트의 빚을 모두 탕감해 줍니다. 어떤 다른 조건이나 이유도 없이 단지 불쌍히 여겨서 그렇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우리의 죄를 아무 대가 없이 용서해 주시는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시51편 기자는 주의 인자와 긍휼에 의지하여 자신의 죄악을 말갛게 씻겨주시고 깨끗이 제거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전적으로 주의 인자와 긍휼에 의지합니다. 다니엘도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하는 것은 자신의 공의를 의지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의 큰 긍휼에 의지함으로써 가능하다고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다니엘은 하나님 당신 자신을 위하여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9:18-19). 이스라엘을 백성 삼으신 주의 그 큰 사랑과 의지로 자신들을 용서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간구를 통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존재와 사역이 우리 구원의 견고한 근원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2.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함
앞에서 살펴본 무자비한 종의 비유에서 6조 원의 빚을 탕감받은 종이 자신에게 천만 원을 빚 진자의 빚을 탕감해 주지 않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임금이 그를 다시 옥에 가두라고 명령합니다. 그 종은 자신이 엄청난 액수의 빚을 탕감받은 은혜를 망각하고 동료에게 작은 은혜를 베풀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는 말씀으로 그 비유를 마감하십니다. 이 간구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주었으니 그것에 근거하여 우리 죄를 사하여달라는 의미라고 해석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다섯 번째 간구는 이런 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아니라 결과와 원인의 순서로 되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셨으니 이 사죄의 은혜를 아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은 자기에게 특별한 이득이 되지 않으면 빚진 자를 탕감해 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아무 이유 없이 용서할 수 있는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와 탕감의 엄청난 은혜를 경험한 것입니다. 만 달란트의 빚보다 더 큰 빚을 탕감받는 은혜를 누린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맛보았기에 신자들은 자신들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줄 수 있고 또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용서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대속에서 오는 용서의 큰 가치와 기쁨을 진정으로 맛본 자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알고 참된 성도가 되었는지는 그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가 당신의 몸을 바쳐 자신을 구원해주신 가치와 기쁨을 모르는 자입니다. 따라서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들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해야 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용서를 보시면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도 역시 용서하여 주십니다.
3. 용서를 바르게 아는 믿음
다섯 번째 간구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거저 용서해 주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받은 사죄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온몸으로 기쁨과 감사를 누렸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타인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실제로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합니다. 이렇게 타인을 용서하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받은 죄인임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약에 우리가 이 다섯 번째 간구를 결과와 원인이 아닌 원인과 결과로 이해하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지 못하여 구원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구원을 은혜가 아니라 공로의 결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오해하곤 합니다. 이 구절 자체만 보면 그런 오해의 가능성도 있지만 난해한 성경구절은 다른 명확한 구절들을 통하여 서로 보완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가 구원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각오로 용서해야 합니다. 롬12:19-21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고, 엡4:32에서는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을 받았으면 마땅히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하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너희들도 항상 누가 너희에게 죄를 범할 때는 그것이 매우 용서하기 어려운 일일지라도 늘 용서하고, 하나님이 네 죄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들도 서로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해 주어라. 그러면서 또 너희 죄도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라”하는 그런 의미가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를 보시고 그대로 갚으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말라하면 마시게 해야 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다섯 번째 간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