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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전도회가 오전 교회당 청소와 주일 식사준비를 마쳐 놓고 가까운 송도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얼마 전 자녀 결혼을 치른 양권사님과 시어머니 장례를 마친 최권사님 두 분께서 화끈하게 쏘셨답니다.

모처럼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교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몇 몇 분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무더운 여름,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이 치유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주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가장 큰 일들을 감당하고 계시는 드보라전도회!

하반기에도 더욱 힘을 내주시고 든든히 교회를 세우기 위해 충성해 주세요~ 화이팅!!